스쿠버넷 트레블
상품명 | 몰디브 로컬 아일랜드 다이빙 5박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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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Rasdhoo Dive Centre |
원산지 | 국내 |
소비자가 | 1,200,000원 |
예약금 | 60,000원 |
상품코드 | P00000B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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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상품수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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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로컬 아일랜드 다이빙 5박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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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신혼여행지이자, 다이버들에게는 럭셔리 리브어보드 트립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인도양의 보석, 몰디브. 여행사의
신혼여행 상품으로는 1인 400만원을 호가하는 것들이 즐비하고, 스쿠버 다이버들이 주로 이용하는 리브어보드 1주일 트립은 항공을
제외하고도 최소 $1,800에서 $2,500 정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몰디브는 이렇게 비싼 비용을 들여야만 다이빙이 가능한가? 저렴한
비용으로 몰디브 다이빙을 할 수는 없는 것인가? 하는 질문들을 종종 받게 된다. 정답부터 이야기하자면 몰디브도 저렴한 비용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몰디브가 이슬람 국가라는 점을 인정하고 술을 참을 수 있다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술을 판매할 수 있게 해주는 독립된 리조트 섬과 리브어보드 보트를 벗어나서, 주민들이 사는
섬에 위치한 다이브센터와 숙소를 이용하면 최대 50%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몰디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아리 아톨의 북동쪽에 위치한 레즈두 아톨
레즈두 아톨은 아리 아톨의 북동쪽 12km에 위치한 작은 아톨이다. 레즈두 아톨에는 원주민들이 사는 레즈두 섬과 2개의 리조트 섬이
있고, 사람이 살지 않는 피크닉 섬이 몇 개 있다. 레즈두
섬에는 인구가 800명 정도 있고, 버짓 여행객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들이 성업 중이며 점차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인근에 쿠라마티(Kuramathi Island Resort), 벨리간두(Veligandu
Island Resort & Spa) 등의 리조트가 있다.
말레에서 레즈두 섬까지는 여객선, 스피드보트, 수상비행기 등이 운항하고 있는데 페리는 3시간~3시간 30분이 소요되고, 스피드보트는 1시간 30분, 수상비행기는 15분 정도 소요된다. 여객선과 스피드보트는 공항이 아니라 말레에서
출발하므로 말레로 가서 다시 이들이 출발하는 부두까지 이동하는데 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매일 있는 것이 아니므로 출발 일자와 시각을 미리 확인하고
이용가능 한지 알아봐야 한다. 수상비행기는 빠르긴 하지만 비용이 비싸다. 인근 쿠라마티 리조트가 말레 공항을 오가는 스피드보트를 매일 운항하므로 이를 이용해서 레즈두 섬까지 들어갈
수 있다. 레즈두 다이브센터에서는 쿠라마티 리조트에서 무료 픽업해준다.
따라서 항공편의 출도착 시각에 맞춰서 잘 조정하면 저렴한 여객선과 스피드보트를 각각 이용해서 비용을 줄일 수도 있다.
레즈두 다이브 롯지의 다이빙 패키지 상품
레즈두 섬에는 최근에 지어진 15개의 게스트 하우스들이 있어서 이들을
이용해서 숙박하면서 레즈두 다이브센터를 이용해 다이빙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자체적인 다이브 롯지를 활용하여 다이빙 패키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2인 1실 숙박과 3식
그리고 2회 다이빙을 포함하는 1일 패키지가 시즌에 따라 1인 $200~$240이다. 패키지
손님이 추가 다이빙을 할 때는 1회 $20이다.
따라서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5박
6일 10회 다이빙에 비수기에는 $1,000이면
되며, 여기에 5회 정도의 추가 다이빙을 포함한다고 해도 $1,100이면 가능하다. 여기에 추가할 비용이 공항에서 레즈두 섬까지의
왕복인데 페리를 이용할 경우는 왕복 $20불이면 되며, 스피드보트는
왕복 $80, 쿠라마티 리조트의 스피드보트를 이용하면 왕복 $190이다. 시간을 잘 맞춰서 한번 정도만 리조트 스피드보트를 이용한다면 $100 내외에서
이 비용도 커버할 수 있을 것이다. 가끔 차터 보트들이 다니기도 하는데 레즈두 다이브센터에서는 항공편에
따라서 적절한 이동 수단을 소개해주고 있으므로 문의하면 된다.
물론 여기에 항공권 비용이 추가되어야 하는데 기왕에 저렴한 여행을 하기로 작정했으니 1회 경유를 하는 중국남방항공으로 일정을 맞추면 50만원대에 항공권을
구할 수도 있다. 따라서 15회 다이빙을 하는 일주일짜리
몰디브 다이빙 투어를 추가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200만원 이하의 저렴한 경비로 다녀올 수도 있는 것이다. 경제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젊은 다이버들이라면 한번 시도해 볼만한 프로그램이다.
레즈두 다이브 롯지의 숙소
새로 건축된 몰디브식 전통적인 2층 건물에 현대적으로 마무리된 방들은
섬의 편안한 느낌을 유지하고 있다. 방 밖으로 흰 모래가 있는 정원과 외부 샤워, 테이블과 의자, 해먹 등도 있어서 손님들에게 조용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준다.
게스트 룸은 27~30제곱미터 넓이의 방에 큰 퀸사이즈 베드, 화장실/샤워실 등이 딸려 있는 공간으로 더블 또는 트윈으로 사용가능
하다. 경제적인 비용이긴 해도 쾌적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스토랑 아이코코
레즈두 다이브센터는 자체적으로 아이코코(Icoco)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패키지 다이버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데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아침은 아메리칸 및 컨티넨탈 뷔페, 점심은 세트
메뉴, 저녁에는 뷔페를 제공한다. 패키지를 선택하지 않은
손님들에게는 아침 $8, 점심 $12, 저녁 $15에 제공하고 있다.
음식은 양식, 아시안, 몰디브식
요리들이 제공되는데 신선한 샐러드와 물고기, 치킨, 쌀, 감자, 스파게티, 커리
등이 포함된다.
인근 무인도의 샌드 뱅크에서 피크닉 런치나 로맨틱 캔들 디너 등을 즐기고 싶을 때 요청하면 추가 비용을 받고
준비해주기도 한다.
술은 제공할 수 없지만 오후 4시부터 라운지에서 차, 커피, 비알콜 음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라운지에서 50인치 평면 스크린
TV로 스포츠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레즈두 다이브센터의 다이빙
레즈두 다이브센터는 펀 다이빙뿐만 아니라 다이빙 교육도 진행한다. 외국어가
되는 경우에는 현지에서 직접 교육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펀다이빙은 주로 레즈두 아톨에서 진행되며, 경우에 따라서 아리 아톨까지 가는 트립도 있다. 패키지 손님이 추가
다이빙을 할 때는 1회 $20만 추가하면 되지만 스페셜 트립의
경우 별도 비용이 추가될 수 있다.
레즈두 다이브센터에서는 하루 최대 5회까지 다이빙이 가능한데 새벽 5:30분에 햄머헤드 상어 포인트 다이빙을 진행하고, 9시에 오전 2회 다이빙을 출발하며, 14:30에 오후 다이빙 출발, 17:45에 선셋 또는 야간 다이빙을 출발한다.
저녁에 술을 마실 수 없는 환경이므로 다이빙에 집중한다면 5박 6일의 일정 동안 최대 20회 다이빙까지도 가능할 것이다.
레즈두 요트 차터
레즈두 다이브센터는 레오파드 38 요트를 차터로 운영한다. 이를 이용해서 말레에서 아리 아톨까지, 말레에서 사우스 말레 아톨까지, 레즈두 아톨과 노스 아리아톨 등으로 항해 노선을 선택할 수 있다. 4개의
더블캐빈과 2개의 화장실이 있다. 차터 요금은 하루에 1인 $400 수준으로 식사와 다이빙까지 모두 포함한 것이긴 하지만
저렴하다고 볼 수 없다. 6명 정도의 다이버가 이용할 수 있다.
리브어보드 투어와 로컬 다이브센터 패키지의
비교
리브어보드 투어는 7박 8일간 6일간 다이빙하며 보통 17회 다이빙이 계획되어 있다. 몰디브의 베스트 코스로 항해한다면 노스말레, 사우스말레, 아리아톨 등 몰디브에서 가장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들은 다 가볼 수 있다. 비용은
비수기에 $1,800에서 성수기에 $2,400까지 다양하다.
반면에 레즈두의 경우는 5박 6일 15회 다이빙 기준으로 비수기에 $1,200(섬 이동 포함), 성수기에 $1,500 정도 된다.
하루 추가하여 일정을 비슷하게 맞춘다면 $200~$240을 추가하면 된다. 대략 $400에서 $600불의
차이가 생긴다.
물론 리브어보드 보트가 몰디브의 좋은 곳을 두루두루 다닌다는 장점과 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그 정도의 금액 차이는 충분히 감수할 만하다. 하지만 리브어보드는 출발과 종료 요일이 정해져 있어서
항공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기가 어렵다. 즉 저렴한 항공권에 맞춰서 투어를 만들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저렴한 이벤트 항공권의 일정에 맞춰서 투어를 계획한다면 로컬 다이브센터를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더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로컬 다이브센터가 몰디브 다이빙을 원하는 젊은 다이버들에게 대안이 되길 바란다.
스쿠버넷에서 소개하는 레즈두 다이브센터
패키지
사실 레즈두 다이브센터 & 다이브롯지가 워낙 저렴한 가격에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사들에서 수익을 남기고자 한다면 이 상품을 소개할 수가 없다. 하지만
스쿠버넷에서는 비용에 민감한 젊은 다이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에서 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직접
레즈두 다이브센터(http://rasdhoo.com)에 연락해서 견적을 받을 수도 있고, 스쿠버넷(http://scubatravel.kr)을 통해서 예약을
할 수도 있다.
레즈두 다이브센터 5박 6일
패키지
가격은 시즌에 따라 달라지는데 최소 $1,000에서 최대 $1,540이다.
포함된 것은 2인 1실
5박, 풀보드 식사, 하루 2회 5일간 10회 다이빙
포함되지 않은 것은 추가 다이빙 1회 $20, 말레 공항에서 왕복이동 등이다.
시즌 별 5박 6일 패키지
가격
4월/7월/11월 $1,100
5월/6월/9월/10월 $1,000
2월/3월/8월 $1,490
1월/12월 $1,540
항공편 연결 및 이동
대한항공 이용시
월, 수, 토 밤 22:40분 인천 출발 익일 06:40 말레 도착
일, 화, 목 오후 15:40 말레 출발 익일 06:10 인천 도착
월요일 출발, 일요일 귀국 또는 수요일 출발 화요일 귀국시 전체 7박 8일, 리조트 5박 6일 일정의 다이빙 투어가 가능하다. 몰디브에 도착하면 일요일 오전 9시에 말레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이용해 레즈두 섬까지 들어갈 수 있고, 공항 섬에서 출발하는 쿠라마티 리조트의 스피드 보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나오는 날에는 스피드 보트와 쿠라마티 리조트 보트를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동 비용을 최소 $60 정도에서 해결 가능하다.
중국남방항공 이용시
일요일 아침에 인천을 출발하면 같은 날 저녁에 몰디브에 도착하고, 돌아올
때는 일요일 저녁에 몰디브에서 출발해서 월요일 오후에 인천에 도착할 수 있는 50만원대 8박 9일 일정의 1스톱
연결편이 완성된다. 하지만 몰디브에 도착해서 레즈두 섬까지 들어가려면 공항섬 인근의 훌루말레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루를 묶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이동비용을 최소 $60 정도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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