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어그레서 III 7박 8일 리브어보드 트립

$5,595 예약금 120만원($1,000) 포함: 다이빙, 식사, 음료, 주류, 불포함: 항공, 세금($100, 입도비자 $20), 나이트록스, 팁, 육상관광시 석식, 과야길 숙박 및 식사,

일정: 7박 8일 약 20회 다이빙

목요일: 갈라파고스 도착, 공항-부두 이동, 어그레서 탑승, 체크 다이빙

금요일: Punta Carrion 1회, Bartolome Punta 2회, Bartolome 트레킹,

토요일: Wolf 섬 4회 다이빙

일요일: Darwin 섬 4회 다이빙

월요일: Darwin 섬 2회, 울프섬 2회

화요일: Cabo Douglas 2회, Punta Vicente Roca 2회

수요일: Cousins Rock 1회, Santa Cruz 육상관광

목요일: 조식 후 체크 아웃, 갈라파고스 출발

갈라파고스는 스쿠버 다이버들에게는 최고의 여행지이면서도, 다윈의 진화론의 산실로 육지거북, 육지이구아나, 바다이구아나, 핀치새, 갈라파고스 펭귄 등의 생물학적 가치를 지닌 동물들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화산섬의 진화에 대해서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다이빙으로는 헴머헤드 상어, 고래상어, 갈라파고스 상어, 만타레이, 개복치, 이글레이, 스팅레이, 바다사자, 수중에서 먹이를 먹는 바다이구아나, 돌고래, 바다거북 등 다이버들이 보고 싶어하는 모든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잭피쉬와 바라쿠다, 그루퍼, 혹돔 등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어류들은 너무 흔한 어종이 되어버립니다. 이 모든 것은 한번에 볼 수 있는 갈라파고스는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최후의 다이빙 여행지라는 말을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최소 일정은 인천에서 출발시 11박 12일입니다. 갈라파고스 어그레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에 출항하여 다음 주 목요일 오전에 귀항하는 7박 8일 일정의 리브어보드 트립을 운항하고 있기에 목요일 아침 에콰토르 과야길에서 갈라파고스로 들어가서 항공편으로 들어갔다가 다음 주 목요일에 다시 과야길로 나오게 됩니다. 갈 때는 수요일 오전에 출발하면 시차로 인해 당일 뉴욕을 거쳐서 다음 날 새벽에 바로 과야길에 도착해 연결편으로 갈라파고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오는 날은 바로 항공편이 연결되지 않아서 과야길에서 하루 묵은 다음에 뉴욕을 거쳐 인천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빠듯하게 11박 12일이 됩니다. 시간 여유가 있는 분들은 갈라파고스 투어 이후 중남미 투어를 추가로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원하시는 여정을 맞춰드릴 수 있으니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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